[글로벌 인사이트]동아시아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홍콩에서 대만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남중국해에서 인도 국경에 이르기까지, 시진핑 주석이 이끄는 중국 정부는 갈수록 공격적인 정책을 찾고 있다. 중국 정부의 이러한 태도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미국뿐만 아니라 인도, 영국, 일본,...



  1. [기자수첩] 어른이 원했던 어린이 유튜버

    어른도 한 입에 먹기 힘든 음식을 입 안에 넣으며 먹방을 선보이는 아이,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하는 아이, 협찬 물품을 들고 특장점을 알리는 아이…. 그동안 유튜브에서 논란이 됐던 어린이 유튜버들의 모습이다. 올 초부터 유튜브가 어린


  2. [기자수첩] 도망다니기 바쁜 상장사 'IR 담당자'

    코스닥 상장 업체들을 취재하다 보면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를 숱하게 경험한다. 최근 경영권 매각이 무산됐던 한 회사에 전화를 걸자 한 직원은 "IR 담당자가 자리를 비웠으니 연락처를 남겨 달라"고 했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겼지만


  3. [기자수첩] 국가 ICT 방향을 결정할 사람들의 전문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구성이 일단 마무리됐다. 일찌감치 원 구성을 끝낸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미래통합당까지 소속 의원의 과방위 배정은 끝낸 상태다. 정보통신기술(ICT)업계 현장경험이 있는 의원으로는 네이버 출신 윤영찬


  4. [기자수첩] 금융당국 사모펀드 전수조사 '머나먼 길'

    "10년이 걸려도 좋으니 한번은 전부 조사하면 좋겠다." 지난 23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사모펀드 전수조사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한 말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부 다 제대로 짚어보고 가겠다는 것은 언뜻보면 긍정적이다. 또 자본시장의


  5. [기자수첩] 이동걸의 '생즉사', 쌍용차의 '사즉생'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쌍용차에 '사즉생'을 요구했다. 지난 17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였다. 이 회장은 "산업은행이 돈만 넣으면 기업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며 "기업을 살리려면 사업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6. [기자수첩]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 문제를 두고, 여러 뒷말이 나오고 있다. 취준생 등 일부 네티즌들은 "평등이 아닌 역차별"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정규직 전환이 문재인 대통령의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7. [기자수첩] 취업절벽 아랑곳 않는 민노총의 황당한 요구

    2018년 최저임금 적용 대상자 가운데 미취업자의 30% 가량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일자리를 잃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이 '2018년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서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8. [기자수첩] 40만명 보험설계사 가슴에 대못 박은 '보걸이'

    보험설계사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최근 한 지상파 드라마에서 보험설계사에 대한 혐오표현이 나왔기 때문이다. 드라마 속 주인공의 위장직업은 보험설계사다. 다수의 여학생들이 주인공의 딸에게 따돌림과 폭력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주


  9. [기자수첩] '대우' 상표권 분쟁…돈보다 가치에 집중해야

    3천700억 원. 위니아대우가 지난 30년간 해외에 대우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지출한 돈이다. 실제 위니아대우의 매출 75% 이상은 해외에서 발생할 정도로, 해외에서 대우 브랜드의 인지도는 상당하다. 하지만 위니아대우가 '대우'를 사용하


  10. [기자수첩] 친환경 명분에 상식마저 잊은 환경부

    지난 2주간 유통업계의 '뜨거운 감자'는 환경부였다. 환경부가 친환경이라는 '명분'에 집착해 유통업계 현장에서 '상식'으로 통하던 묶음할인 등 일반적 영업 활동에 규제의 칼을 들이대서다. 환경부는 지난 18일 유통 과정에서 제품을 재


  11. [기자수첩] 광주형 자동차 공장, 불신 걷고 신뢰 구축해야

    광주형 자동차 공장이 지난 15일 정부로부터 제 1호 상생형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됐다. 상생형지역일자리는 통상적인 기업투자, 일자리 창출을 넘어 노·사·민·정 간 사회적 대타협에 기반을 두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


  12. [기자수첩]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망분리 환경 변화 필요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원격근무 등이 늘면서 현재 기업·기관에서 도입된 획일적 망분리 환경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업무용 내부망과 인터넷용 외부망을 물리적으로 분리한 '망분리' 구


  13. [기자수첩] 잇따른 신용카드 정보유출에도 금융혁신은 계속돼야

    다크웹에 90만건, 외장하드에 1.5테라바이트(TB).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신용카드 정보 유출 규모다. 너무나 방대해 오히려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다. 우선 숫자부터 바로 잡아야겠다. 다크웹에서 암암리에 판매되고 있는 국


  14. [기자수첩] ‘궁극의 맛’이 알려준 ‘연극의 맛’

    잊고 있던 맛의 기억과 그 시간을 함께 나눈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이 현재 내 삶의 가치를 일깨운다. 사회로부터 격리된 재소자들이 그리는 맛의 이야기가 이렇게까지 공감될 일인가. ‘두산인문극장 2020: 푸드 FOOD’ 두 번째 연극 ‘궁


  15. [기자수첩] '용변 볼 자유'와 '표현의 자유'의 제한

    소설가 이영훈의 단편 '모두가 소녀시대를 좋아해'에 나오는 부분이다. G20 정상회의가 열린 2010년 11월 정부는 '보안상의 이유'로 정상회의 개최 장소 삼성동 코엑스 일대 공중화장실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주인공은 결혼정보회사에 비싼


  16. [글로벌 인사이트]미국 우방은 '바이든 시대'를 준비하라!

    미국의 동맹국들은 이제 조 바이든 시대를 준비해야 될 것 같다.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비탄에 빠져 있는 지금, 자그마한 희망의 속삭임이 들려오고 있는 것이다.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최근 여론 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


  17. [기자수첩] 소액주주운동이 바뀌고 있다

    최근 소액주주들의 행보가 눈에 띈다. 경영진에 의해 훼손된 기업가치를 직접 회복하겠다며 경영에 참여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들이 늘고 있다. 소액주주들이 힘을 합쳐 경영진을 견제하겠다는 움직임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다만 중간


  18. [기자수첩]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지도록 뛰어야 할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점점 낮아지더니 급기야는 0% 중반대까지 떨어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 들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p나 내리면서 예금금리도 줄줄이 떨어지고 있고 아직 내리지 않은 은행들도 곧 인하 행렬에 동참할 전망


  19. [기자수첩] 건설업계에 부는 '언택트' 바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 산업군에 '언택트(비대면)' 바람이 불고 있다. 건설업계 역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견본주택 내방이 어려워진 상황을 감안해 유튜브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한 '언택트' 홍보에 나섰다. 보수적인 건설


  20. [기자수첩] 지금은 '비대면' 시대

    오랜만에 만난 한 작가분은 요즘 '비대면 강연'을 추진 중이다.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을 활용해 그간 면대면으로만 이뤄지던 강연을 비대면으로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것이 골자였다. 지난 4월과 5월 실제로 강사들을 대상으로 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