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은경 기자
mylife1440@inews24.com

  1. 삼성 임원 6일제 vs 금융 노조 4.5일제

    금융 노사가 임금협상을 앞두고 줄다리기를 시작했다. 금융노조는 주4.5일 근무와 8.5% 임금 인상을 주장했다. 주요 기업이 임원들을 대상으로 주 6일제를 도입하며⋯

  2. 산업은행 "태영건설 1조 자본확충…정상화 가능"

    산업은행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중인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을 채권단에게 공유했다. 대주주 무상 감자와 함께 1조원 규모의 채권 출자 전환(부채를⋯

  3. 신규 연체만 2조…농협·하나 중기 대출 비상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신규 연체가 8조원을 넘어섰다.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에선 신규 연체만 2조원을 넘어 건전성 관리⋯

  4. 대구은행 예금연계 증권개설 3개월 정지…과태료 20억

    금융위원회가 대구은행의 불법 계좌 개설 사고에 대해 직원 177명에 신분 제재와 기관 제재를 내렸다. 다만 이번 제재가 시중은행 전환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17⋯

  5. [부음]장진호(수출입은행 홍보팀장)씨 부친상

    △장병익씨 별세, 장민호·경호·진호(한국수출입은행 홍보팀장)·미란씨 부친상, 박유민·임은하씨 시부상, 17일 광주시 금호장례식장 특301호, 발인 19일 오전 7시30⋯

  6. 4대 은행, 급전 외화 4.3조…외환리스크 커졌다

    은행권에서 급하게 빌린 초단기 외화 차입금만 4조원을 넘어섰다. 원·달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 하고 있어 단기 외화부채에 대한 리스크도 커졌다.⋯

  7. 태영건설 1조원 자본확충…대주주 지분 60%로 오른다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에 100대 1 비율의 감자와 함께 1조원 규모 대주주 출자 전환이 이뤄진다. 채권단이 이 계획을 결의하면 대주⋯

  8. 외환 당국, 환율 구두 개입…"경계감 갖고 예의주시"(상보)

    17개월 만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을 돌파하자 외환당국이 구두 개입에 나섰다.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

  9. 조윤제 금통위원 "환율 무리한 수준 아니다"

    오는 20일 퇴임하는 조윤제 금융통화위원은 "(현재) 환율은 무리한 수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 이어 원화 약세를 용인하는 듯한 말로, 비⋯

  10. ELS 배상만 1.2조…KB, 신한에 리딩금융 뺏긴다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 H지수) 주식연계증권(ELS) 자율배상으로 금융지주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KB금융지주는 1조원이 넘는 배상액에 순익이 1조⋯

  11. 17개월 만에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16일 장중 한때 외환위기 및 금융위기 시절 때 기록했던 달러당 1400원 선을 돌파했다. 고환율·고금리·고유가의 '3고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우리 경⋯

  12. 이복현, 양문석 당선인 편법 대출에 다시 맹공

    이복현 금융감독원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편법대출 의혹에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다. 이 원장은 15일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

  13. 현금 말고 '예금토큰'으로 거래…디지털화폐 시대 성큼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CBDC) 도입이 활발해지면서 현금 대신 예금 토큰으로 거래하는 시대가 열린다. 15일 한국은행은 '2023 지급결제보고서'에서 올해 4분기 중⋯

  14. "세금으로 푸바오 데려오자"…찬반논란 팽팽

    지난 3일 한국을 떠나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오자는 서울시 민원에 반대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15.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정치 세력 만들어 정부에 저항"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과학자·이공계·의사·법조인 중심의 정치 세력을 만들어 정부에 맞서⋯

  16. 중동사태에 치솟는 금리·유가·환율…'피봇' 기대감 후퇴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환율·유가·금리가 크게 오르며 '3高 현상'의 진퇴양난에 놓였다. 국제유가 상승은 물가 상승의 상방 압력으로 작용해 금리인하 시기도 늦⋯

  17. 정부, 중동사태 긴급 점검…기재부 '합동대응반' 설치

    정부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급과 관련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기재부는 관계기관 간 합동 대응반을 가동해 금융·외환시장 변동에 대응키로 했다. 산업부도 유가 상⋯

  18. 이스라엘 "이란에 재보복"…제5차 중동전쟁으로 번지나

    이란이 시리아 내 자국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대규모 심야 공습을 단행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은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래 처음이다. 국제⋯

  19. "금융당국의 후진 규제가 은행그룹 저평가 요인"

    국내 은행계 금융지주회사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금융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금융당국과 감독 당국의 후진적 규제 수준이 기업 가치를 낮춘다⋯

  20. 비대면 중기 대출 외치는 제4인뱅…업계는 '글쎄'

    제4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은행 외쳤지만, 업계에선 냉소적인 반응이 나온다. 시중은행이 주름잡는 중기 대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