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보이그룹 빅플로가 이번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용감한 형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빅플로가 1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스타덤(Stardom)'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히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호흡을 맞춘 빅플로는 "소속 아티스트가 아닌데도 아들처럼 잘 챙겨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을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다. 가사나 멜로디 쓸 때도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잘 준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스타덤'은 1년 4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 빅플로가 야심차게 준비한 앨범이다. 용감한 형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멤버 하이탑이 랩 메이킹은 물론 작사에 참여해 빅플로만의 색을 진하게 녹여냈다.
타이틀곡 '스타덤'은 EDM 트랩 장르의 강렬한 힙합 곡으로 우리가 이 신의 주역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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