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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헬로 써니' 4종 론칭 1달 만에 완판


17일까지 추가 물량 30% 할인…7만원 이상 구매시 경품 증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바닐라코는 선 케어링 에센스 솔루션 '헬로 써니' 라인 4종이 론칭 한 달 만에 초기 물량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12일 밝혔다. 바닐라코 내에서도 4종 모든 라인이 완판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4월 출시된 헬로 써니는 에센스 선 스틱 3종과 선 에센스 1종으로 구성된 선 아이템이다. 바닐라코만의 '에센스 인 테크놀리지'로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을 줄였다.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백탁 현상이 없다.

특히 '헬로 써니 에센스 선 스틱 프레시'는 트위터 상에서 땀 흘려도 보송보송한 선 스틱으로 알려져 일명 '트위터 추천템'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이 제품은 5월 한 달간 바닐라코 온라인 몰 판매 순위 톱10 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바닐라코는 오는 17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 공식 온라인 몰에서 추가 입고분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7만원 이상 구매하면 기프트 소진 시까지 '헬로 써니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헬로 써니 라인은 자외선과 땀으로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산뜻하게 덧바를 수 있는 선 케어 아이템"이라며 "여름철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것이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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