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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감동을 음악으로…'블루밍 멜로디' 첫 음원 출시


이원석 고영배 이지형 혜미 뭉쳤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네이버 TV에서 선보이는 여행 웹예능 '블루밍 멜로디'의 첫 번째 음원이 30일 오후 출시됐다.

'블루밍 멜로디'는 '비긴 어게인', '주간아이돌' 등 완성도 높은 예능 프로 전문 제작사 (주)하이씨씨에서 만든 웹 예능 프로그램(연출 박한순)으로 풍경을 담은 음악을 만들자는 모토로 여행에 최적화된 음악과 영상을 담아낸 작품이다.

시즌제로 선보이는 '블루밍 멜로디'는 그 첫 주자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소란 고영배, 싱어송라이터 이지형, 원조 군통령 걸그룹 라니아의 보컬 혜미 4명의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이들은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곡에 담았다.

'블루밍 멜로디'의 첫 번째 음원인 '떠나길 잘 했나봐'는 멤버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제작진은 "'블루밍 멜로디'는 시즌제 구성으로 한 시즌마다 1개의 음원을 발매한다. 작곡가, 뮤지션 등 아티스트가 여행하면서 느끼는 기분과 감동을 바탕으로 음원을 선보인다는 아티스트형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루밍 멜로디'는 네이버TV에서 볼 수 있으며, '떠나길 잘 했나봐'의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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