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케이, 반도체 장비 공정별 사업부 인적분할

"피에스케이의 인적분할 및 재상장 결정"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 피에스케이가 자사 반도체 장비 공정별 사업부 인적분할을 결정했다.

27일 피에스케이는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후 남은 반도체 후공정 장비 사업 부문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그 상호를 '피에스케이홀딩스 주식회사(가칭, 경기도 화성시 소재 예정)'로 변경하겠단 방침이다.

피에스케이와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피에스케이홀딩스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피에스케이의 인적분할 및 재상장을 결정했다. 또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피에스케이 분할존속법인을 피에스케이에이치와 합병하기로 결정하고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해당 심사청구서 및 보고서를 제출했다.

사측은 "피에스케이인적분할을 통해 전공정 부문과 후공정 부문으로 사업을 개편하고 존속법인인 후공정 부문을 지배회사인 피에스케이에이치와 합병해 후공정장비 전문회사로서 규모와 역량을 키울 예정"이라며 "PSK 전공정 사업부는 전공정장비 전문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에스케이는 인적분할과 동시에 존속법인인 피에스케이 후공정 사업부와 피에스케이에이치의 합병비율을 주당 1대183.7591370으로 하는 합병의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주식매수청구기간을 거쳐 오는 2019년 3월25일 합병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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