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72분 뛴 손흥민, 3연승 달린 토트넘


[토트넘 1-0 카디프] 활발한 모습 보여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이 선발로 나서 7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카디프 시티와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된 그는 전방에 있는 해리 케인과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공격을 시도했다.

측면에서의 침투도 날카로웠고 정확한 패스도 공급했다. 후반 10분에는 케인에게 좋은 패스를 줬다. 케인이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다.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손흥민은 에릭 라멜라와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공헌 속 토트넘도 승리를 따냈다. 전반 8분 만에 결승골이 터졌다. 다빈손 산체스의 헤더가 흐르자 이를 에릭 다이어가 마무리했다. 이 골을 끝까지 지켜내면서 1-0 승리를 따냈다. 어느덧 3연승이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72분 뛴 손흥민, 3연승 달린 토트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