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중 갓난아이 폭행? 사망했는데 `징역 6년` 큰딸도 "몸에 학대 흔적"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생후 5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22살 A씨에 대해 대구지법 형사11부는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지난해 6월 A씨는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중 당시 생후 5개월 된 아들의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A씨 아들은 심정지 상태에서 대구 한 대형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며칠 뒤 사망했다.

그의 범행은 올해 5월 숨진 아기의 누나가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가 누나의 몸에 멍 등 학대 흔적을 발견하면서 밝혀졌다.

교사 신고 뒤 경찰 수사에서 A씨 아내는 "지난해에도 남편이 아들을 때린 적이 있다"고 진술했고, A씨도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년이라니 할 말이 없다" "부모가 가장 위험한 존재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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