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풍진 유행` 여행예정시 접종 필요! 임산부 감염 "선천성 기형 위험"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일본에서 풍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은 사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보건당국이 말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일본에서 풍진이 유행하고 있어, 미접종자의 경우 여행 4주에서 6주 전 미리 예방 접종을 해야한다"고 이야기했다.

풍진 면역이 없는 임신부는 임신 3개월 이내에 감염될 경우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크다면서,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질병관리본부는 풍진은 예방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백신을 2회 모두 접종하는 게 중요하며 생후 6∼11개월 영아라도 1회 접종을 한 뒤 4∼6주 후 출국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1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7월부터 늘어난 일본 내 풍진 환자는 9월 기준 770명으로 나타났으며 2013년 대유행으로 1만4344명이 발생한 이후 지난해 93명까지 줄었다가 올해 들어 증가했다.

또한, 지역별로는 도쿄(239명)와 지바현(179명)을 중심으로 가나가와현(80명), 사이타마현(54명), 아이치현(44명), 이바라키현(28명) 등 도심 주변에서 풍진 보고가 증가했다.

시즈오카현, 오사카부, 효고현 등에서도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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