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왜 급락? "미·중 무역전쟁 마무리 기대감" "시장 공포 여전해"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11일 10원 넘게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크게 떨어졌다.

중국과 미국이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미·중 무역전쟁이 마무리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동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8.0원 내린 1136.4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7.9원 떨어진 1136.5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이에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했고 위안화 환율 상승세도 잦아들고 있어 급등 분위기는 진정되는 모습"이라고 하면서도 "미국 증시가 추가로 하락하는 등 시장의 공포는 여전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북·미 관계 개선 기대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10월 들어 미 금리 급등 및 달러화 강세로 빠르게 올랐다.

또한, 원달러 환율은 8월 중 1112.9원이었으나 9월 1109.3원으로 떨어졌다가 이달 10일 기준 1134원으로 다시 상승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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