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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7일부터 'LG V40' 사전예약


출고가 104만9천400원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40 ThinQ(씽큐)'가 고객을 만난다.

KT(대표 황창규)는 17일부터 전국 KT매장과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V40 ThinQ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V40 ThinQ는 펜타(5개) 카메라를 장착해 다양한 화각과 줌으로 인물, 배경에 맞는 사진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 또한 듀얼렌즈를 적용한 전면 카메라로 인물과 배경을 구분해 '아웃포커싱' 사진을 찍을 수 있다.

V40 ThinQ는 6.4인치 올레드 풀비전을 적용했고, 영국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과의 협업해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음질을 제공한다. 제품 후면은 무광 컬러를 채택해 지문이나 얼룩이 잘 묻어나지 않으며, 169g의 무게와 두께 7.7㎜를 구현했다.

KT는 광화문 KT스퀘어를 비롯한 전국 L존 매장에 V40 ThinQ를 전시하고 사전체험을 진행한다. 사전 체험코너는 ▲후면 3개 렌즈로 촬영한 사진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트리플존 ▲전면 아웃포커스 셀카와 메이크업 기능 체험이 가능한 듀얼존 ▲선택한 부분만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매직포토존으로 구성된다.

LG전자 V40 ThinQ 출고가는 104만9천400원(128GB)이며, 색상은 카민레드·뉴 모로칸 블루·뉴 플래티넘 그레이 3종이다.

사전예약 가입자 중 이달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11월 30일까지 LG전자 기프트팩 앱을 통해 ▲액정 무상 교체 이용권(1년, 1회) ▲배터리커버(후면) 무상 교체 이용권(1년, 1회) ▲액세서리 기본팩 ▲넥슨 4종 인기게임 40만원 상당 아이템 ▲정수기 렌털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스타일러, 코드제로 A9,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 경품도 제공된다.

KT샵 직영 온라인 구매 고객은 게임팩(조이스틱, 보조배터리), 레저팩(블루투스 이어폰, 셀카봉), 실용팩(무선충전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중 한가지를 받을 수 있다. KT샵 상품권, 문화상품권, 포인트파크 제휴사 할인 등을 이용해 단말 할부 원금 결제가 가능하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바로 픽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온라인 주문 시 가까운 매장을 찾아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KT 가입고객은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단말 대금과 통신 요금을 할인 받아 보다 경제적으로 V40 ThinQ를 구매할 수 있다. 슈퍼할부 신한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우리BC카드로 V40 ThinQ를 구매하면 2년간 단말과 통신 요금(자동이체 시)을 각각 최대 48만원씩, 총 96만원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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