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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지난해 남편과 이혼 "사유는 사생활, 작품 집중"


3살 연하 남편과 4년 만에 파경 맞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양정아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양정아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양정아가 지난해 이혼한 것이 맞다"라며 "이혼 사유는 개인 사생활과 연결된 부분이라 자세히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양정아가 지난해 연말 남편과 법적 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보도했다.

양정아는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약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슬하에 자녀는 없다.

양정아는 1990년 미스코리아 서울 대표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드라마 '야망', '종합병원', 'M', '엄마가 뿔났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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