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시험발사체, 28일 오후 발사

발사대로 이동해 기립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한국형발사체인 누리호의 시험발사체가 예정대로 28일 오후 발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임철호, 항우연)은 27일 나로우주센터에서 시험발사체 발사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며 다음날 오후 발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시험발사체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발사대로 이동해 발사대에 장착한 후 기립과 점검을 마쳤다. 앞서 진행된 발사 예행연습도 특이사항 없이 정상적으로 수행됐다. 발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기상상황도 발사를 위한 조건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과기정통부 측은 설명했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발사일 나로우주센터의 강수 가능성은 낮으며, 비행 궤적 상의 낙뢰 가능성도 거의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과기정통부는 발사관리위원회(위원장 이진규 제1차관)를 개최해 발사 예행연습에 대한 분석 결과와 기상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오후 2시30분경 최종 발사 시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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