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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세계 최초 무동력 역류 방지 댐퍼 개발


기존 댐퍼에서 발생하는 외부 공기 역류 문제 해결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파세코가 세계 최초로 무동력 역류 방지 댐퍼를 개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파세코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무동력 방지 기술을 채택해 실리콘 밀폐를 통한 냄새, 미세먼지, 담배연기 등 외부 공기의 유입을 100% 가까이 막을 수 있는 댐퍼를 개발했다.

주방 후드에 기본으로 장착돼 사용되는 댐퍼는 외부 공기의 역류가 발생해,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배기구와 기본 장착된 댐퍼 사이에 전기를 필수로 연결하는 전동 댐퍼를 추가적으로 장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파세코의 댐퍼는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자체 테스트 결과 공기 역류 수준이 0에 가까웠다고 파세코는 밝혔다.

파세코 무동력 역류 방지 댐퍼는 기존의 댐퍼 제거와 동시에 설치 가능하며, 모터가 없어 소음이 없을 뿐 아니라 무동력이기 때문에 전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한편 파세코는 무동력 역류 방지 댐퍼가 장착된 '파세코 글라스 후드'를 오는 15일 오후 공영홈쇼핑에서 첫 생방송 판매한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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