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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내야수 정경운, 16일 대전서 결혼식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경운(25)이 새 신랑이 된다.

정경운은 오는 16일 오후 12시 30분 대전광역시 유성구 동서대로에 있는 라도무스 아트센터 3층 아트리움홀에서 신부 김유빈 양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정경운은 "늘 변함없이 나를 응원해주는 신부에게 고맙다"며 "결혼을 하게 되는 만큼 앞으로 더 멋진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경운-김유빈 커플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정경운은 광주제일고와 성균관대를 나와 지난 2016년 육성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올 시즌 1군에 22경기에 나왔다. 프로통산 성적은 68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1푼5리(121타수 26안타) 1홈런 9타점 2도루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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