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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주말 박스오피스 석권하며 800만 눈앞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흥행을 이어갔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관객수 55만3천807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794만2천491명을 동원했다.

지난 14일 '국가부도의 날' '도어락' 등을 제치고 흥행 역주행에 성공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3일째 정상을 수성했다. 또한 영화는 800만 관객수 돌파를 눈앞에 두며 저력을 입증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국가부도의 날'은 같은 기간 주말관객수 46만4천301명, 누적관객수 353만5천484명을 모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도어락'은 주말관객수 32만6천721명, 누적관객수 142만7천399명을 동원하며 3위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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