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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튠 잇! 세이프!' 캠페인 후원


2006년 이후 13년 연속 경찰차 제작 참여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한국타이어는 독일연방교통국(KBA)과 독일자동차튜너협회(VDAT)가 전개하는 '튠 잇! 세이프!' 캠페인을 후원하며 건강한 자동차 튜닝 문화 구축에 앞장선다고 18일 밝혔다.

'튠 잇! 세이프!'는 합벅적이고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KBA와 VDAT가 주도하는 운전자 캠페인이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매년 한 대의 차량을 선정, 경찰차 콘셉트카로 튜닝해 캠페인 차량을 제작하고 있다.

올해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쿠페' 기반으로 제작된 2019 시즌 '튠 잇! 세이프!' 캠페인 차량 BMW 'i8 쿠페 경찰차'가 공개됐다.

내외관은 독일 유명 튜닝브랜드 AC 슈니처의 카본 보디킷, 휠, 서스펜션용 스프링, 알루미늄 페달 등으로 꾸며졌다. 타이어는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가 장착됐다.

벤투스 'S1 에보3'는 탁월한 주행성능과 극대화된 정숙성을 보유한 타이어로,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2006년 포르쉐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브라부스 로켓 경찰차 갬페인 차량 제작에 참여한 이래 13년간 '튠 잇! 세이프!'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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