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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18 예능 라인업 공개…류준열·이제훈 배낭여행 어떨까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JTBC가 2018년 예능 라인업을 공개했다.

4일 JTBC는 올해 방영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들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배낭여행, 커버댄스, 밴드결성 등 다양한 소재와 기획의 프로그램들이 방송된다.

'너의 노래는' '트래블러' '스테이지K' '슈퍼 밴드 프로젝트'(가제)가 새 예능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뭉쳐야 뜬다' '팬텀싱어'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양한 예능으로 새로운 인물들 발굴한 만큼 JTBC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가까워질 출연자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9년 JTBC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은 '너의 노래는'(연출 송광종)이다. 시대를 초월해 사랑을 받았던 노래의 탄생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작곡가 겸 음악감독 정재일의 시선에 따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트래블러'(연출 최창수)는 배낭을 멘 두 명의 스타가 진짜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트래블러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들을 모험하고 만끽하면서 비로소 스타의 삶이 아닌 청춘 배낭여행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출연한다.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케이팝 스타와 전 세계 케이팝 커버 댄서들의 만남도 이루어진다.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될 '스테이지K'(연출 김노은)는 케이팝을 커버하는 글로벌 최강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세계 각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팀은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최종 우승팀은 워너비 케이팝 스타와 함께, 꿈의 무대에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된다.

'히든싱어' '팬텀싱어' 제작진은 신규 프로그램 '슈퍼 밴드 프로젝트'(가제, 연출 김형중)를 선보인다. 숨겨진 뮤지션을 발굴,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 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형중 PD는 "자신의 음악 세계를 알아줄 음악적 동지를 만나 지금껏 세상에 없는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초대형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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