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측, '빚투' 피해자들과 합의 시도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향후 한국 활동을 원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SBS funE는 마이크로닷과 가까운 친척이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사기를 당한 일부 피해자와 극비리에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마이크로닷의 친척은 피해자들에게 마이크로닷 부모가 합의할 의향이 있으며, 마이크로닷·래퍼 산체스 형제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어한다는 말을 전했다고 덧붙여 보도했다. 마이크로닷 측이 밝힌 합의 조건은 20년 전 채무에 대한 원금 변제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0월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20년 전 충북 제천의 지인들에게 금전적 손해를 끼치고 뉴질랜드로 야반도주 했다는 사실이 불거졌고, 실제로 마이크로닷 부모가 사기 사건에 연루돼 피소된 사실이 확인됐다.

마이크로닷은 최초 사기설이 나왔을 당시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피소 사실이 확인되자 사과했다. 모든 방송에서 자진 하차하고 활동도 중단했다. 마이크로닷의 형제인 산체스 또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들의 행적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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