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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어머니와 '아모르파티' 싱글 황혼 여행단 합류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래퍼 치타가 어머니의 청춘 찾기에 나섰다.

'아모르파티'는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스타 자녀들이 지켜보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tvN '아모르파티'에서는 2기 싱글 황혼 여행단으로 합류한 치타와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진다.

치타[사진=C9엔터]
치타[사진=C9엔터]

치타는 이탈리아와 몰타로 황혼 여행을 떠난 어머니의 여행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앞서 1기 싱혼 여행단이 유쾌하고 감동적인 교류를 보여준 만큼 치타 또한 싱혼들의 여행을 통해 어머니의 속마음과 미처 몰랐던 색다른 모습을 샅샅이 발견할 것으로 보인다.

치타의 어머니는 치타가 MC로 출연 중인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연애 경험담까지 폭로하며 방송에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이번 방송 출연 역시 싱혼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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