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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츠, 첫 SNS 라이브 공연 "앞으로 소통 많았으면"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신인 그룹 윗츠가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후 윗츠 공식 SNS 채널에 '윗츠 모먼트' 29화를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윗츠의 'SNS 라이브 공연' 두 번째 비하인드스토리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보러 와준 팬들을 위해 다시 한 번 합을 맞춰 보며 공연 준비를 끝냈다.

윗츠[사진=춘엔터]
윗츠[사진=춘엔터]

멤버들은 "정말 많이 긴장했다. 하지만 팬 여러분들과 어떤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될지 기대가 된다"며 공연 시작 전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성공적으로 라이브 공연을 마친 윗츠는 "드디어 첫 라이브 공연이 끝났다. 저희를 보러 와주신 분들과 SNS로 시청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렇게 소통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윗츠는 춘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프리 데뷔 프로젝트 그룹이다. 패션, 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렌트 세터'를 뜻하는 신조어로, K-POP 음악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가 되어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담았다.

윗츠는 브이로그 콘텐츠 '윗츠 모먼트'는 물론 일상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친절한 너의 윗츠씨'까지, 멤버들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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