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언더파' 지은희, 개인 5승 정조준…LPGA 개막전 3R 공동선두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지은희(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섰다.

지은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 부에나비스타 포시즌 골프클럽(파 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지은희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로 부상했다.

이날 지은희는 2∼5번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10∼11번홀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깔끔한 경기운영이 눈에 띄었다.

지난해 3월 LPGA 투어 기아클래식 정상에 오른 그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5번째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한편 전날 1위였던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로 3위로 내려갔다.

이미림(29)은 9언더파 204타를 쳐 공동 5위, 이미향(26)은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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