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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남북경협株, 강세…2차 북미정상회담 확정


현대건설, 현대엘리베이 등 상승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면서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3.10%, 현대엘리베이는 1.27% 상승 중이다.

재영솔루텍이 7.35%, 신원은 3.55%, 좋은사람들은 3.05%, 인디에프는 2.35% 오르는 등 개성공단 관련주들이 오르고 있다.

이 밖에 남광토건이 4.42%, 한일현대시멘트가 4.92%, 아세아시멘트가 4.10%, 동양철관이 4.08%, 코아스가 2.40% 오르는 등 남북경협 테마주들이 동반 강세다.

설 연휴 기간 북미정상회담 날짜가 발표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 28일 이틀 동안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미국 하원에서 행한 연두교서 연설에서 지난 6일 직접 밝혔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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