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미스트롯' 마스터 합류…제2의 장윤정 찾기 나선다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에 마스터로 합류한다.

11일 TV CHOSUN에 따르면 장윤정은 오는 27일 첫 방송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 마스터로 합류한다.

'미스트롯'은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해 추정 수입만 100억에 달하는 '100억 트롯걸'을 꿈꾸는 참가자들이 모여 치열한 미션을 치루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사진=TV CHOSUN '미스트롯']

마스터로 나서게 될 장윤정은 둘째 출산 두 달 만에 혹독한 산후조리를 감행하는 등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며 투지를 불태웠다. '미스트롯'에 지원한 1만2천 명 지원자 중 치열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된 100인이 참가하는 '미스트롯 예심 오디션'을 직접 심사하며, '제2의 장윤정'을 찾는 활약을 펼친다.

장윤정은 이번 출연을 위해 출산 2개월 만에 15kg을 속성 감량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몸 풀고 산후조리원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미스트롯' 오디션에서 '제2의 장윤정;을 찾는다는 자막을 봤다"며 "내 이름이 왜 나오는가 싶어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했더니, 이 프로그램은 꼭 장윤정이 해야 한다는 생각에 내 의사는 묻지도 않고 출연 결정을 해놨더라"고 산후조리 하다 뛰쳐나온 웃지 못 할 해프닝을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장윤정은 "트로트 오디션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 반가운 일"이라며 "녹화날짜를 목표로 굉장히 열심히 살도 빼고, 조리에 박차를 가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무리를 해서라도 나오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실제로 장윤정은 첫 앨범 '어머나'로 대성공을 거둔 뒤 하루 12회 행사까지도 섭렵, 한 해 수익만 100억 원으로 추정된 바 있다.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조차 "장윤정과 자신의 수입은 경포대 해수욕장 모래사장과 모래포대 두 자루 정도의 차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제작진은 "'미스트롯'은 지난 2019년 1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마스터 예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현재 다음 오디션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차세대 트롯드림을 이룰 치열한 경쟁의 현장, 각양각색 매력을 탑재한 채 ‘독’하게 오디션에 도전할, 트로트에 목숨 건 여성들의 실력 발휘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트롯'은 오는 2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