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컬처] ‘아랑가’ 안재영 “리딩 참여 후 4년 만…성장한 만큼 잘할 것”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아랑가’ 안재영이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뮤지컬 ‘아랑가’ 프레스콜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 1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개로’ 역의 강필석·박한근·박유덕, ‘아랑’ 역의 최연우·박란주, ‘도미’ 역의 안재영·김지철 등이 참석해 주요 넘버를 시연했다.

안재영은 “2015년 ‘아랑가’ 리딩 공연 때 참여했다가 4년 만에 재연에 함께하게 됐다”며 “처음 봤을 때보다 나도 성장했으니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잘 해보자’ 해서 색다르게 만난 작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연기하는 도미는 아랑의 남편이자 백제 장군”이라며 “설화에서는 목수로 나오지만 작가님이 장군으로 바꿔 재구성해주셨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이 작품에서 사랑을 담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6년 초연 이후 3년 만에 다시 공연되는 뮤지컬 ‘아랑가’는 ‘삼국사기’의 ‘도미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아랑’을 둘러싼 두 남자 ‘개로’와 ‘도미’의 애절한 인생과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판소리와 뮤지컬 넘버를 극에 다양한 형태로 배치해 동서양 음악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재연은 스토리의 개연성을 높이고 각 인물들 간의 관계를 보다 유기적으로 풀어내 완성도를 초연보다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은 지난 1일 개막해 4월 7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이어진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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