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6자회담' 진선규 "'극한직업', 손익분기점 260만..러닝개런티 계약은 안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6회 회담'에서 배우 진선규와 깜짝 전화 통화를 했다.

19일 방송된 KBS '6자 회담'에서는 MC 김용만이 진선규와의 친분으로 전화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선규는 최근작 '극한직업'에 대해 "얼마나 잘 될 줄 알았느냐"고 묻자, "영화를 많이 한 게 아니라서 대중은 없었고 손익 분기점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배우들과 얘기했었다"고 답했다. 손익 분기점은 260만 명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6자회담 [KBS 방송캡처]
6자회담 [KBS 방송캡처]

이에 박명수는 "순이익이 500억 이상 났다는 말도 있던데"라고 물었다. 진선규는 "그걸 잘 모른다. 러닝 개런티 포함된 계약을 제안 받은 적이 없다. 제작사 대표님이 보너스는 생각하고 계시지 않을까. 바라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와 같이 작품을 할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자, 진선규는 "무조건 만나는 볼 것"이라며 "시나리오는 무조건 읽어본다. 거절해야 한다면, 다음에 더 좋은 시나리오가 있으면 그걸 생각해 보겠다고 말하겠다"고 말해 폭소하게 만들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6자회담' 진선규 "'극한직업', 손익분기점 260만..러닝개런티 계약은 안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