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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부티크' 서울에 글로벌 최초 오픈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차별화된 공간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롤스로이스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고객중심형 복합문화 전시장이 탄생했다.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기존 서울 청담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청담 도산대로에 '글로벌 1호' 부티크를 20일 오픈했다.

청담부티크는 고객이 자동차를 전시하고 구매하는 기존 전시장 틀에서 벗어나 모든 구매 과정 자체에 몰입하는 동시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감성적 환경으로 만들어졌다.

또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럭셔리 전문 건축가, 소재 전문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투입해 고객들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차별화한 공간을 완성했다. 자동차는 물론 다양한 공예품과 예술품도 함께 전시돼 무한한 창의적 표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롤스로이스만의 철저한 고객 중심 경영철학이 반영된 결과물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롤스로이스' 청담 부티크 오픈 행사. [사진=한상연]
'롤스로이스' 청담 부티크 오픈 행사. [사진=한상연]

오픈 행사에 참석한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 CEO는 "지난해 한국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곳 중 하나로 연간 판매량이 최초로 세 자릿수를 돌파했다"며 "럭셔리 자동차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롤스로이스의 위치 뿐 아니라 글로벌 럭셔리 무대 리더로서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의 현재 위치를 반영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청담부티크를 통해 롤스로이스는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로 거듭나는 짜릿한 여정에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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