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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예떼’, 베페서 휴대용 유모차 ‘줄리안’ 선봬


우산접이식으로 2번 만에 간편하게 유모차 폴딩 가능

[아이뉴스24 조민성 기자] 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예떼가 새로운 휴대용 유모차 ‘줄리안’을 베페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허출원이 된 우산접이형의 폴딩 방식으로 2번 만에 간편하게 유모차 폴딩이 가능하며, 폭과 넓이를 획기적으로 줄여 여행용 유모차로도 적합하다. 또한 일반적인 휴대용 유모차에 비해 시트가 디럭스 유모차보다 넓게 제작되어 큰 아이도 편안하게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다.

예떼 줄리안은 저중심의 안전 우선 설계로 쉽게 전도되지 않는 최적의 프레임 각도, 외부충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무게로 안전하게 설계됐다. 그리고 최대 180도까지 조절 가능한 리클라이닝 시스템, 편안한 휴식을 위한 발판 조절, UV 차단을 위한 4단계 확장형 캐노피 등 편의성도 높였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예떼는 폴더접이 폴딩 디럭스 제로니모, 안정적인 운전과 주행감의 제레미2, 양대면 시에도 전륜 회전되는 콰트로 휴대용 유모차 지미3 등이 전시된다.

지미3는 핸들 전환형 양대면 유모차 중, 양대면 시에도 4바퀴가 모두 회전되는 휴대용 유모차이다. 4바퀴가 전부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양대면 시에도 동일하게 편안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제로니모는 시트까지 한번에 일체형으로 접히는 컴팩트 폴딩과 최대 35cm까지 폴딩 되며 차량 내부, 실내 좁은 공간 보관에도 편리한 제품이다. 제로니모는 안전한 주행감, 편안한 핸들링은 물론 10.8kg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현재 해당 제품은 품절되어 예약주문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전 예약고객에게 독일 신디바바 스트롤러 체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예떼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51% 할인을 진행하며, 황금돼지해를 맞아 구매고객에게 점핑바운서 팜호퍼스의 돼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줄리안 론칭을 기념해 현장의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베페 베이페어에서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이벤트는 코엑스 A홀 F130 예떼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성 기자 mch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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