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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 4~5월 대만·미국서 콘서트 개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빅스 라비가 해외 솔로 투어 개최를 개최한다.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룩북(R.OOK BOOK)'으로 컴백한 라비가 4월 6일 대만을 시작으로 5월 10일 뉴저지, 5월 12일 아틀란타, 5월 15일 달라스, 5월 1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빅스 라비[사진=젤리피쉬]
빅스 라비[사진=젤리피쉬]

라비는 오는 4월 대만 솔로 콘서트는 물론 대만 각종 방송과 인터뷰, 라디오 등의 출연까지 앞두고 있어 해외 투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에 앞서 라비는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국내에서 세 번째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번째, 두 번째 콘서트에 이어 모두 매진됐다. 지난해에는 터키 이스탄불, 프랑스 파리 등 유럽 주요 10개 도시에서 개최된 첫 솔로 유럽 투어를 통해 강렬한 음악과 남다른 무대 매너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라비가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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