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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환타 모델로 절친 '전소미·이대휘' 동반 발탁


연예계 대표 절친, 환타스틱한 시너지 기대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아이돌 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와 에이비식스(AB6IX)의 이대휘를 모델로 동반 발탁했다.

환타는 연예계 대표 절친인 전소미·이대휘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마시면 더욱 즐거운 환타의 매력을 대중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코카콜라가 환타 모델로 절친 '전소미·이대휘' 동반 발탁했다.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가 환타 모델로 절친 '전소미·이대휘' 동반 발탁했다. [사진=코카콜라]

환타는 지난 2017년 환타의 모델로 발탁돼 '인간 환타'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은 전소미와 함께 실제 중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이대휘가 환타의 새 얼굴로 합류해 더욱 환타스틱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소미와 이대휘는 엠넷(Mnet)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으로 데뷔한 후 넘치는 끼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중학교 동창이자 연습생 동기로 함께 있을 때 더욱 활기찬 에너지를 선보이는 전소미와 이대휘의 모습이 친구들과의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전소미·이대휘가환타의 매력을 전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을 짜릿한 상큼함으로 가득채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오미 기자 ironman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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