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19일 하루동안 장난감·아동패션 20% 할인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G마켓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19일 하루 동안 사이트 전체 장난감과 아동패션 상품 구매 시 2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 카드사 추가 할인, 해즈브로와 영실업 등 인기 장난감을 최대 53% 할인가에 선보인다.

G마켓은 19일 장난감과 아동패션 카테고리 전용 20% 할인쿠폰을 이날 자정(00시)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며, 해당 일 23시59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한 ID 당 총 1회 제공된다. 해당 상품군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10%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장난감과 아동패션 상품 중 G마켓의 익일 합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상품을 구매하면 '10% 중복 할인'이 한 번 더 제공되어 카드사 혜택까지 총 3번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슈퍼프라이데이 특가 상품도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 '해즈브로플레이도우뉴크리에이티브 센터'는 3천개 한정 수량으로 정상가에서 52% 할인 판매한다. '또봇 마스터V'는 5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영실업의 어린이날 장난감 베스트 25종도 파격가에 마련됐다. 41% 할인된 에버랜드 종일이용권(1인)도 만나볼 수 있다.

강도경 G마켓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는 "가정의 달 5월을 약 열흘 정도 남겨두고 각종 선물 준비에 부담을 느낄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 행사를 통해 어린이날 인기 선물을 최적의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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