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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한국저작권보호원과 저작권 이용문화 조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SW, 그리고 저작권보호의 미래' 열린 포럼도 개최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3일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과 건강한 저작권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고,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SW, 그리고 저작권보호의 미래'를 주제로 제31회 열린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SW) 및 저작권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SW 및 저작권 이슈에 관한 정보 공유와 세미나·포럼 등 공동 개최 △저작권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 공동 추진 △기타 협약기관이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숭실대 제공]
[숭실대 제공]

윤태용 한국저작권보호원장은 "2016년 발족한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온라인 분야에서의 소프트웨어 등 저작권 침해, 기술개발, 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W교육선도대학인 숭실대와 함께 협력하여 저작권 보호 인식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저작권 분야를 배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숭실대 김영모 교수의 사회로 개최된 '열린 포럼'에서는 한국저작권 보호원 정재용 팀장이 SW침해사례와 분쟁 예방 방안에 대해 발제했고, 엘에스웨어 신동명 이사가 SW라이선스 관리 및 저작권 보호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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