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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리아킴 "손담비, 원래 몸치였다…오로지 노력으로 극복"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안무가 리아킴이 제자였던 손담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8인의 멤버들이 팬미팅에서 선보일 첫 단체 군무를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방송화면 캡처]
[SBS 방송화면 캡처]

이를 본 리아킴은 "여러분들이 춤을 생각보다 잘 춘다는 것을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고 용기를 북돋아줬다.

이에 멤버들은 "혹시 몸치로 왔다가 춤을 잘 추게 되신 분들도 있느냐"고 물었고, 리아킴은 "손담비 씨가 몸치였다. 춤을 배우는게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오로지 노력으로 극복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아킴은 "사실 제가 완벽주의 성격이다. 저한테 춤을 배우다가 우시는 분들도 있다. 그런데 저는 울면 외면한다"고 예고해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리아킴의 으름장에 멤버들은 잔뜩 긴장한 채 안무 연습을 이어나갔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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