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대타 나와 안타…피츠버그 5연패 부진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깅정호(3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으나 대타로 나와 임무를 다했다.

강정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트랜타에 있는 선 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시즌 타율을 종전 1할3푼3리에서 1할4푼1리(99타수 14안타)로 끌어올렸다. 강정호는 소속팀이 4-7로 끌려가고 있던 8회초 선두타자 콜린 모란을 대신해 타석에 나왔다.

[사진=뉴시스]

강정호는 애틀랜타 세 번째 투수인 A. J. 민터가 던진 초구에 배트를 돌렸다. 잡아당긴 타구는 좌전 안타가 됐다. 그러나 강정호는 추가 진루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후속타자 멜키 카브레라가 3루수 땅볼을 쳤고 강정호는 2루에서 포스아웃됐다. 그는 8회초 종료 후 8회말 수비에서는 3루수로 나왔다. 3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모란은 이날 3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애틀랜타에 5-7로 졌다. 피츠버그는 이로써 5연패 부진에 뻐졌다. 두팀의 경기는 9회초 피츠버그 공격을 앞두고 비가 내려 중단됐다가 결국 강우 콜드게임이 선언됐다.

애틀랜타는 피츠버그를 맞아 대포쇼를 선보였다. 피츠버그 선발투수 크리스 아처를 상대로 홈런 5개를 터뜨렸다. 전날(11일) 벤치 클리어링을 유발한 조시 도널드슨은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지만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혀 이날 경기에 그대로 나왔다.

그는 3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을 기록했다. 브라이언 맥켄은 홈런 2방을 쏘아올리며 소속팀 타선에 힘을 보탰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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