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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은지원 “한달 반 동안 집에만…게임 통해 인생 배워”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은지원이 게임을 통해 인생을 배운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은지원과 규현,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했다.

연예계 대표 집돌이로 알려져 있는 은지원은 “한달 반 정도 안나가봤다”며 “어머니가 맞은편에 살고 계시니까 오셔서 음식을 해주신다”고 말했다.

주로 뭘 했는지 묻는 질문에 그는 “게임하고 만들 거 만들고”라며 “사람들은 게임 상에서 다 만나니까 (집으로) 잘 안 불렀다”고 답했다.

‘라디오스타’ 은지원 [MBC]
‘라디오스타’ 은지원 [MBC]

은지원은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컴퓨터 켜고 화장실을 간다”며 “부팅되는 시간 동안 세수하고 바로 와서 앉는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나이도 있고 해서 그런 걸 이해해 주는 분을 만나야겠다”고 하자 은지원은 “뭘 만나냐 굳이. 나는 게임으로 얻은 교훈도 많고 인생도 많이 배우고 있다”고 받아쳤다.

그는 “퀘스트가 너무 안 풀려서 포기하고 지나쳐갔는데 지나가다보니까 자동으로 풀리더라”고 예를 들며 “나는 거기서 인생을 배운다”고 강조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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