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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 나왔네" "행복해"…이승우 열애설 불러온 SNS 바다 배경 사진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21·헬라스 베로나 FC)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승우와 승무원으로 알려진 A 씨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삼척의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 A 씨는 "이거 아주 잘 나왔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승우 인스타그램]

관련 게시글이 올라오자 일부 네티즌들은 이승우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A씨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3일 오전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A씨는 현재 국내 모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이승우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이승우는 바르셀로나FC(스페인) 유스 출신으로 2017-2018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헬라스 베로나(이탈리아)로 이적한뒤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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