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배우, 여자친구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소속사 "확인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0대 배우 A씨가 여자친구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1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배우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의 여자친구 B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B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인천시 서구 청라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차량을 50m 가량 몰다가 음주 단속활동을 벌이던 경찰에게 적발됐다. 당시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01%였다.

당시 조수석에 앉아있던 A씨는 여자친구 B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처음에는 음주운전을 말렸지만 끝까지 말리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이와 관련 A씨의 소속사는 조이뉴스24에 "현재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A씨는 아역배우로 데뷔해 최근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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