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체질' 측 "오승윤 음주운전 방조 혐의 입건, 대책 논의 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오승윤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멜로가 체질' 측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측은 11일 조이뉴스24에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대책 회의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윤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멜로가 체질'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이은정(전여빈)의 남동생 효봉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드라마 팀에 불똥이 떨어졌다.

[사진=오승윤 SNS]

앞서 이날 인천 서부경찰서는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오승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같은 날 서구 청라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후 50m 가량 차량을 운전한 혐의다.

두 사람은 인근 도로에서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에 의해 적발됐으며, 적발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01%였다. 오승윤은 A씨의 음주 사실을 알고도 이를 방조했으며 운전을 돕기 위해 운전 방향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오승윤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이뉴스24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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