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이재원 부상, 올스타 휴식기 내 회복 가능"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이 전날 경기 중 부상을 입은 포수 이재원의 현재 상태에 대해 밝혔다.

염 감독은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이재원의 오른손 검지 손톱 절반이 들렸다"며 "일단 오늘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고 내일 경기에서는 상황에 따라 대타로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이영훈기자]

이재원은 전날 LG전에 7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전해 7회초 수비 도중 김현수의 파울 타구에 오른손을 맞았다. 부상 이후 곧바로 교체된 뒤 송도플러스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실시한 결과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염 감독은 "손톱을 다치게 되면 통증이 상당하다"며 "큰 부상을 피해가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염 감독은 또 "이재원이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않는 만큼 오는 26일 후반기 첫 경기까지는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K는 언더핸드 박종훈을 선발로 내세워 4연승을 노린다. 박종훈은 올 시즌 18경기 6승 4패 평균자책점 3.20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LG를 상대로는 1경기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인천=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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