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0세대 E-클래스'가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10세대 E-클래스는 2016년 6월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돼 이달 19일까지 약 3년만에 누적 판매 10만대를 기록했다.
10세대 E-클래스는 모던 럭셔리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다양하고 혁신적인 안전‧편의사양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E-클래스 10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9월 20일까지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56개 전시장과 21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구매한 E-클래스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4명에게는 기존 E-클래스를 반납하고 신형 E 450 4MATIC으로 교체, 100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 1천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을 증정한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E-클래스가 국내에서 10만대 판매를 달성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E-클래스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선택해 준 모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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