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테슬라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실생활에서 테슬라 순수 전기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드라이브 투 빌리브 캠페인의 응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테슬라 스포츠세단 '모델 S'와 SUV '모델 X'를 현재 고객이 보유 중인 차량과 맞바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응모는 카카오 플러스친구 테슬라 코리아 캠페인 페이지 또는 테슬라 뉴스레터 구독자는 캠페인 관련 뉴스레터를 통해 26일까지 가능하다.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8월 5일에는 캠페인 응모 고객 중 모두 3명을 추첨, 개별 연락 후 일주일간 장기 시승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는 게 테슬라 측 설명이다.
현재 테슬라는 전체 22곳에 수퍼차저, 172곳에 데스티네이션차저 등 인프라를 설치‧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서울 도심 압구정에도 수퍼차처 사이트의 추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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