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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순간' 신승호, 시계 훔친 범인이었다...옹성우 목격 "쓰레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신승호가 학원 강사의 시계를 훔쳤다.

23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시계를 훔친 마휘영(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휘영은 학원 강사의 시계를 쓰레기 봉투에 버렸다가 다시 돌려주려 한다. 하지만 학원 강사가 자신의 라이벌과 함께 자신의 뒷담화 하는 것을 보자, 화를 내며 시계를 자신의 호주머니에 숨었다.

열여덟의순간 [JTBC 캡처]
열여덟의순간 [JTBC 캡처]

누명을 쓴 최준우(옹성우 분)는 마휘영에게 쓰레기라고 비난하며 "내가 봤다. 무슨 이유가 있겠지 생각했다. 지금 내가 이러는 것도 무슨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휘영은 담임인 오한결(강기영 분)에게 최준우가 훔쳤다고 말했고, 최준우는 그 이야기를 엿들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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