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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장남 매덕스, 9월 연세대 입학…"생명공학전공"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의 장남 매덕스(18)가 연세대에 입학한다.

6일 연세대학교 측은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오는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으로 입학한다"고 밝혔다.

연세대 측은 "매덕스가 해외 다른 대학에도 합격했지만, 연세대를 선택한 것으로 안다"며 "한국행을 위해 일주일에 수차례 한국말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 [영화 원티드]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 [영화 원티드]

당시 졸리 가족들은 직접 캠퍼스 투어를 신청해, 연세대 홍보대사 학생들의 안내를 받으며 학교를 둘러보기도 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전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6)는 지난 2014년 결혼한 뒤 지난 4월 이혼했다.

졸리는 입양한 자녀 매덕스, 팍스, 자하라와 브래드 피트와 사이에서 낳은 실로, 녹스, 비비안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매덕스는 지난 2000년 졸리가 입양한 첫 아이로, 캄보디아 출신이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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