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2분기 영업익 22억원…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

대유위니아그룹 주요 업체들, 일제히 영업익 증가 추세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위니아딤채(구 대유위니아)는 2분기 영업이익 2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니아딤채는 2분기 매출 1천740억원으로 1분기 대비 2배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분기 197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주력상품인 김치냉장고 '딤채'와 일반냉장고, 공기청정기가 상반기에 고르게 매출이 늘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위니아 딤채쿡 당질저감 밥솥 [출처=대유위니아]

위니아딤채는 상반기 총 2천652억원의 연결 기준 매출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39.5%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손실 폭도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다소 줄었다.

대유위니아그룹의 또 가전 계열사 위니아대우(구 대우전자)는 비상장사로 2분기 실적이 공시되지 않았다. 다만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은 전년 및 1분기 대비 대폭 늘어났다.

한편 대유위니아그룹의 계열사인 대유에이텍과 대유플러스 역시 상반기 향상된 실적을 기록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의 모체인 대유에이텍은 상반기 5천345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5.8% 늘었다. 대유플러스는 같은 기간 매출 2천904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증가했다.

대유에이피의 경우 매출은 전년 대비 다소 줄어든 914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매출 대비 높은 수준이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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