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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평균 4.20대 1로 청약 접수 마감


이달 26일 당첨자 발표, 29~30일 이틀간 계약 진행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분양가상한제 시행방안 발표 후 첫 오피스텔 공급으로 주목 받은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이 최고 21.67대 1의 경쟁률로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21일 이틀간 진행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청약접수 결과 319실 모집에 1천341명이 신청해 평균 4.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타입은 84㎡D로 21.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E 타입은 15.00대 1, 84㎡B 타입은 4.25대 1 등 전 타입이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현대건설이 과천에서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단지로 과천 원도심 최중심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또 주거복합단지에 걸맞는 평면과 특화설계, 편의성을 높이는 커뮤니티시설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당첨자 발표는 26일 진행되며, 계약 체결은 29~30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7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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