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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최저가 구매하고 통신요금 할인받는 'U+특가몰' 오픈


전자랜드 프라이스 킹 내 마련돼 140여개 제품에 혜택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시즌별 인기 가전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하고 통신요금할인도 받는 온라인몰이 문을 열었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전자랜드와 제휴해 'U+특가몰'을 열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전자랜드의 온라인 구매몰인 '전자랜드 프라이스 킹'에 마련된 U+특가몰에서는 냉장고, 에어컨, TV 등 12여종 140여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제공하고, 통신요금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TV는 약 1만~12만원, 에어컨은 약 5만~15만원 등 통신 요금 할인 금액은 상품별로 차이를 뒀다.

 [출처=LG유플러스]
[출처=LG유플러스]

U+특가몰 서비스의 가입자는 U+특가몰을 포함한 모든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포인트로 적립 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포인트는 전자랜드 온·오프라인에서 물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U+특가몰에서는 'TV에 자주 나오는 가전'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 등 테마별로 기획전을 마련해 고객에게 쇼핑의 재미와 부가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마별 기획전은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신규 모바일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모바일 고객 모두 U+특가몰 이용할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고객이 가전 제품을 조금 더 편안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한 전자랜드와 협업하여 전용 쇼핑몰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상품 종류를 다양화하고, 온라인 쇼핑몰 서비스를 오프라인 전자랜드 매장으로 확장하여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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