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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첫 오프라인 대회 열린다


총상금 3천만원…넷마블, 신한은행과 제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인기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첫 오프라인 게임 대회가 열린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 총상금 3천만원이 걸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X신한SOL 레볼루션 챌린지' 오프라인 게임 대회를 오는 11월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발표했다.

대회 종목은 '1대1 비무(개인전)'와 '4대4 용오름 계곡 전장(팀전)'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온라인 예선전, 10월 26일 온라인 본선을 거쳐 11월 2일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본선전을 연다.

넷마블은 첫 오프라인 공식 대회 개최를 기념해 8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흑신석 500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에게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대회를 준비했다"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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