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연속타석 출루 마감…탬파베이 2연승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휴식을 마친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있는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4경기 연속 안타와 연속 타석 출루에 도전했으나 빈손에 그쳤다.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종전 2할6푼1리에서 2할5푼9리(374타수 97안타)로 떨어졌다.

[사진=뉴시스]

최지만은 2회초 선두타자로 맞은 첫 타석에서 에인절스 선발투수 제이미 바리아와 끈질긴 승부를 펼쳤다. 그는 안타와 볼넷을 노렸으나 8구째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로써 10타석 연속 출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4회초에는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 나와 초구에 배트를 돌렸다. 잘 맞은 타구였으나 야수 정면으로 가는 바람에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6회초에는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홈까지 밟았다. 그는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트래비스 다노가 적시 2루타를 친 사이 홈으로 들어왔다.

다노는 주자 일소 3타점 2루타를 쳤고 탬파베이는 0의 균형을 깨뜨렸다. 최지만은 8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다시 타석에 나왔으나 유격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다.

한편 탬파베이는 6회초 뽑은 3점을 잘 지켜냈고 에인절스에 3-1로 이기며 2연승으로 내달렸다. 89승 61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조 2위를 지켰다. 에인절스는 이날 패배를 포함해 6연패 부진에 빠졌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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