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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승진 "태어날때 5.6kg...병원서 쌍둥인줄 알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하승진이 태어날 때 5.6KG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하승진은 큰 키에 대해 "우리집 유전이다"고 말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190CM였고, 아버지도 농구선수였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BC 캡처]
라디오스타 [MBC 캡처]

이어 하승진은 "태어날 때 5.6KG이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그런데 누나는 5.7KG였다. 어머니가 다 자연분만하셨다. 태어날때 병원에서는 배가 너무 불러오니까 쌍둥이인 줄 알고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MC들은 하승진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고. 출연진들은 "태어난지 1년된 사진이냐"고 물었다. 하승진은 "한달된 사진이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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