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신서유기7', 사상최초 멤버 전원 기상 미션 실패 "15분만에 끝났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사상 최초로 멤버 전원이 기상미션에 실패했다.

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기상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상미션은 가을 특산품을 다음날 아침까지 숨겨 제작진 앞에 가져오는 것. 첫번째로 제작진 앞에 간 규현은 은행을 뽑았다. 규현은 냄새에 기겁하며 "이걸 어떻게 숨기냐"고 계속 맡았다.

신서유기 [tvN 캡처]
신서유기 [tvN 캡처]

나피디는 "냄새 좋아시나봐요?"라고 놀렸다. 이어 은지원은 배즙을, 피오는 밤송이를, 이수근은 사과를, 강호동은 튀긴 쌀을, 민호는 호박을 받았다.

그동안 거대한 자몽 등 큰 물건만 선택했던 민호는 이번 역시 호박이 걸리자 식겁했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이 선택한 특산품을 숙소 복도 여기저기에 숨겼지만, 15분만에 다른 멤버들이 찾아내 멤버 전원이 기상미션에 실패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서유기7', 사상최초 멤버 전원 기상 미션 실패 "15분만에 끝났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